조권 생활고 이정도?…"단칸방 산다며 손가락질까지"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4.13 13:47  수정
조권 생활고 고백.

그룹 2AM 조권이 과거 생활고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꿀성대 특집에 출연한 조권은 "데뷔 3년 차부터 수입이 들어왔다. 그 전까지는 수입이 없어 마이너스 삶을 살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죽어도 못 보내'라는 노래가 대박 나면서 돈을 벌었다. 과거에는 8년간의 연습생 시설로 인한 경비와 그 지원금을 갚느라 항상 마이너스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예능을 많이 하니까 돈이 많은 줄 알더라. 깝권 당시만도 단칸방에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조권은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왜 저러고 사나 하는 시선과 손가락질이었다. 가장 가슴이 아팠다"면서 "이후 꾸준히 돈을 모아 알뜰하게 살았더니 부모님께 집도 사드릴 수 있었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조권이 이런 삶을 살았는지 몰랐다", "짠돌이라는 별명이 괜한게 아니었네", "뭉클하다 멋진 조권 화이팅", "조권 생활고 고백에 감동. 효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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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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