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여신 강예빈과 전격 만남…'정인 앞에서?'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4.20 08:39  수정
'우결' 조정치 정인 강예빈.

조정치가 한을 풀었다.

평소 이상형으로 꼽은 강예빈과의 깜짝 만남을 가진 것.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최근 녹화에서는 우결마을 신혼집에 입주한 조정치, 정인 부부가 신혼집 입주를 기념해 자신의 지인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 김숙과 함께 신혼집을 찾아온 손님은 조정치의 여신 강예빈이었다. 갑작스러운 강예빈의 방문에 조정치와 정인 모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날 특허 마니아 정인은 토마토고추장밥과 치즈국이라는 엄청난 메뉴로 손님들에게 놀라운 맛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날 황광희와 한선화의 가상결혼 생활이 종료된다. 광희-선화가 몰래카메라로 가상결혼을 종료하며 마지막까지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 8개월 만에 가상 결혼 종료를 맞은 두 사람. 마지막 하루를 위해 광희는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첫 만남 때 가상남편이라며 본인 대신 멤버 시완을 올려 보냈던 광희.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도 시완을 등장시켜 마지막까지 선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만남 몰래카메라에서 눈물을 보였던 선화는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

광희-선화는 마지막 만남에서도 '밀당', '실제 감정 이야기' 등 카메라 밖에서 있었던 둘만의 일들을 모두 풀어놓았다. 또한 두 사람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밖에서 만나자는 말로 아쉬움을 달랬다. 20일 오후 5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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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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