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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시청률 부진에 조기종영설까지 '침통'


입력 2013.04.30 11:10 수정         김명신 기자
'내연모' 조기종영설.

신하균, 이민정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조기종영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30일 모 매체는 조기종영설을 보도, 이와 관련 SBS 측은 "사실 무근이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도 좋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새로운 시도에 대해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조기종영이라니. 계획 없다. 끝까지 내연모를 아껴주시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시선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과 신하균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은 7.4%를 기록하며 수목극 꼴찌로 출발했다.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며 5%의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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