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심경 고백 "외국인인 나를 좋아해준 팬들에게..."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3 11:56  수정
닉쿤 심경 고백.

2PM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2PM 리턴즈'에서는 2년 만에 컴백하는 2PM의 모습을 담았다.

연습부터 복귀 준비까지 풀 과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멤버들의 그간 속내를 들어보는 인터뷰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닉쿤은 지난해 7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닉쿤은 "정말 팬들에게 죄송하다. 내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줬는데 배신감과 실망은 안겼다.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나"라며 사과했다.

이어 "나 자신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람도 아니라는 생각마저 들더라,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라며 그동안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2PM은 타이틀곡 ‘하.니.뿐’과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최초 공개, 본격 컴백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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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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