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연예계 공식 커플.ⓒ 데일리안DB_LG트윈스_채리나 미니홈피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35)와 LG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29)이 목하 열애 중이다.
이들은 16일 언론보도와 관련,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쿨 출신 김성수의 전처와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살인 사건이 발생, 전처 K씨는 사망하고 박용근은 부상을 입었다.
부상과 회복, 그리고 지인을 잃은 슬픔 등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던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돼주면서 올 1월 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들에 앞서 연예계-스포츠 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스완지 시티 기성용 선수와 배우 한혜진이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기성용은 지난 3월 2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HJ SY 24'라는 문구가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등장,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기성용과 한혜진은 공식인정, 1월 부터 연애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7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결혼이라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며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인 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 달라"고 전했다.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 커플 역시,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오는 6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올 초 교제를 본격 시작,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9월 결혼을 공식화 한 가운데 지난 14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결혼 역시 6월로 앞당긴 것.
소속사 측은 "장윤정씨와 도경완 씨가 지난 5월 8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혼인 신고를 앞당긴 배경에는 신랑 도경완 씨의 깊은 뜻이 있었다. 최근 의도치 않게 가정사가 공개돼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에게 법적으로 완벽한 남편으로서 옆에서 힘이 돼주고자 장윤정과 가족을 설득해 진행된 일이다"라고 혼인신고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결혼 발표를 한 후로 축복받고 행복한 시간만 보내야 하는 경사스러운 일에 갖은 추축과 오보로 인해 더 이상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인륜지대사인만큼 두 사람의 단단한 사랑을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마무리 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사전 인터뷰 내용이 유출되면서 장윤정의 가족사가 공개돼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들은 6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배우 조인성(33)과 김민희(32)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2년 전 모델로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인성 소속사 측은 "올해 초 동료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게 됐고 현재 좋은 감정을 나누고 있다"라고 공식 인정했다.
배우 이기우(33)와 이청아(30) 역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연예인 스키팀 A11 멤버로 같이 스키를 타면서 친분이 깊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god 출신 윤계상과 배우 이하늬 역시 지난 1월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커플 중 하나다. 1월 17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당시 윤계상과 이하늬 측은 "가족여행 "지인 방문" 등을 꼽으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이후 2월 22일 이들이 한 달째 열애 중인 언론 보도가 이어졌고 결국 양측은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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