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열애설' 로이킴, 한 달전 발언 거짓 들통?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8살 연상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다.
27일 스포츠동아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중이다. 첫 만남은 올해 2월로, 로이킴과 정준영이 임시 진행을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뤄졌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킴과 박수진은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며 바쁜 탓에 집 근처서 조용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로이킴 지인의 말은 이용,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로 로이킴이 곧 대박 복학 문제로 미국으로 가야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수진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휩싸였다. 하지만 로이킴은 "과거 만났던 친구로 현재는 전혀 여자친구가 없다"라고 못박은 바 있다.
로이킴은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로 인기몰이 중이며 박수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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