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007데이트…"차-패션이 한 몫했다"
두 신비주의 스타들은 어떻게 11개월이나 데이트를 즐겼을까. 말그대로 007데이트였다.
3일 디스패치는 톱스타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을 타진했다. 세간이 발칵뒤집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계 소문난 신비주의인데다 이렇다할 스캔들 없었던 스타들 아닌가.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일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존재를 철저하게 숨기며 데이트를 즐겼고 은둔형 고수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2011년 8월 소속사 이든나인에 이나영이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인연을 시작한 이들은 지난 해 여름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트는 주로 경기도 분당의 주상복합아파트. 이나영의 집이다.
디스패치는 원빈이 밤늦게 직접 자신의 벤츠 G바겐을 운전해 이나영의 집을 찾았고 1박 2일을 함께 보냈다. 대부분 이런 식의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 매체는 이들이 오랜기간 열애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주민형' 패션을 꼽았다. 원빈이 즐겨입는 박시한 티셔츠와 반바지, 플리플랍 등 주민 복장으로 완벽히 위장해 주변의 시선을 차단했다는 것. 이나영 역시 연예계 대표 소두인 만큼 모자로 얼굴을 반을 가려 아무도 알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원빈과 이나영은 현재 차기작을 두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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