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SNS 논란’ 기성용 훈련 참석…입장 표명 언제?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3.07.05 10:27  수정 2013.07.05 10:30

평소와 다름없는 밝은 표정..러닝 등 훈련 참석

소속사 연락엔 묵묵부답..대응 방식에 관심집중

기성용 훈련 장면이 공개됐다. ⓒ 스완지시티 트위터

‘비밀 SNS 논란’에 휩싸인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이 팀 훈련에 참가한 모습이 공개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는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네덜란드에서 훈련 중인 기성용과 팀 동료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한국에서의 논란을 아는지 모르는지 평소와 마찬가지로 밝은 표정으로 러닝 등 훈련에 임하고 있다.

앞선 4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김현회 기자는 기성용의 비밀 SNS 내용을 폭로했다. 기성용은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이 리더의 자격을 언급한 자신을 겨냥해 “비겁하다”고 하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현회 기자는 기성용이 공개된 트위터와 페이스북 외에 비밀 페이스북 계정을 하나 더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해당 페이스북에는 최강희 전 감독을 조롱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는 데다, 해외파 선수로서 오만한 내용이 담겨 파벌 논란까지 불거졌다.

기성용의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을 위해 기성용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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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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