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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최일구 “기성용, 손 아닌 발로 소통하길” 일침


입력 2013.07.14 09:29 수정 2013.07.14 12:51        이선영 넷포터
최일구가 기성용에게 따끔한 조언을 남겼다. (SNL코리아 방송 캡처)

방송인 최일구가 기성용(24·스완지시티)의 비밀 SNS 논란에 대해 조언을 남겼다.

최일구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SNL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기성용 소식을 전하며 따끔하게 조언했다.

최일구는 기성용에게 “국가대표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행동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고, 안영미는 “부족한 자신의 내면세계에 더욱 신경쓰라는 홍명보 감독의 말을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일구는 “원래 축구선수는 손을 쓰면 반칙이다. 앞으로 발로 국민과 소통하는 기성용을 기대한다”고 애정이 듬뿍 담긴 조언을 남겼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는 호스트 봉태규가 출연해 다양한 19금 개그를 선보였으며,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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