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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현빈, 8년 전 인연 “그땐 몰랐었네!”


입력 2013.07.23 18:05 수정 2013.07.23 18:08        선영욱 넷포터
클라라 현빈 8년 전 광고가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클라라와 현빈의 8년 전 광고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청순했던 8년 전 과거 영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광고영상 한 편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2005년 한 화장품 광고로 풋풋했던 클라라와 현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시 클라라는 20살을 갓 넘긴 나이로 젖살이 채 빠지지 않아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현빈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은 방부제를 먹고 사는 건가, 지금이랑 똑같네” “클라라에게 저런 과거가” “클라라 청순하네” “둘다 외모는 타고났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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