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척살’ 웹툰 화제…조선 중기 실제 존재?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3.07.25 15:19  수정 2013.07.25 15:23
‘2013 전설의 고향 - 시척살’ⓒ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 - 시척살’ 편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25일 게재된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 - 시척살’에서는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시척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시척살이란 사람을 죽인 죄로 생매장 당한 죄인이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는 이야기다. 특히 죄인이 죽인 여인을 머리 위에 매달아 바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해 극한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다.

웹툰에 의하면 시척살은 조선 중기의 형벌 중 하나로 죄인을 사지에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형벌이다. 하지만 이 시척살이 실제로 존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며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여름 특집을 맞아 웹툰작가들이 릴레이로 공포 만화를 그린 ‘2013 전설의 고향’은 “임산부, 노약자,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이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시척살 편은 ‘2013 전설의 고향’ 2화로 윤인완 김선희 작가가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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