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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베컴 가족의 센스”


입력 2013.07.30 10:46 수정 2013.07.30 10:50        스팟뉴스팀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데일리메일 보도화면 캡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는 사진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가족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영국 국가대표 주장이기도 했던 베컴이 나온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사진은 2008년 8월 휴가철 한 외신을 통해 처음 소개된 사진이다. 해당 사진이 소개된 기사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LA에 위치한 말리부(Malibu)에서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이 재미있는 이유는 베컴 가족이 파파라치에게 사진 찍히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파파라치를 의식해 자세를 취하는 여유도 보이고 있다. 베컴과 세 명의 아들은 서핑보드의 팔을 기대고, 다른 한 속은 엉덩이에 올려 놓으며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들 모두 잘생겼네요...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하는 사진인 것 같아요”, “베컴의 미성처럼, 아들 목소리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휴양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노는 모습이 가정적여 보이네요”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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