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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인조인간 로봇녀 "성형만 40회, 가슴마저..."


입력 2013.07.31 08:26 수정 2013.07.31 11:26        김명신 기자
인조인간 로봇녀 ⓒ 방송캡처

이번엔 인조인간 로봇녀다.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인조인간 로봇녀 김비안 씨가 출연해 365일 욕을 먹고 사는 사연이 공개됐다.

등장부터 가면을 쓰고 입장해 시선을 끈 그는 몸매를 보던 김구라가 가슴을 지적했고, 그는 가슴성형을 인정했다.

웃는 것조차 가식으로 보일 정도로 부자연스럽게 성형 수술을 한 그는 가면을 벗고 눈 등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성형횟수는 무려 40회로 쌍꺼풀 3회에 앞트임 3회, 눈매교정 등 눈 수술만 11회에 이르렀다.

애교 시술에 자가 지방 성형, 보톡스와 지방용해, 가슴확대까지 수술비만 무려 2500만 원이 들었다는 것.

더욱이 화성인의 나이는 22세로 부자연스러운 얼굴과 가슴 등으로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면 유독 주목을 받아 욕을 먹는다고 호소했다.

특히 유흥업소에서 일한다는 오해도 받곤 한다는 것. 화성인은 "복원수술을 받겠다"라며 성형 후 고충이 다다랐음을 시사,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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