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결혼설' 여자친구 알고보니 미모의 요가 강사
가수 허각이 열애 중이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이라는 입장이다.
허각 측은 지난 달 31일 불거진 오는 10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허각은 지난해 2월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들은 이미 서로에게 첫사랑으로 16살 중학교 시절 만났다가 13년 후에 연인으로 다시금 발전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여성적인 스타일로, 배려가 깊은 성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지만 결혼은 아직 구체적 언급을 피하고 있다.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먼저 프러포즈 하고 당당히 밝히고 싶었는데 제가 한발 늦었네요. 좋은 소식을 이렇게 전해드리게 돼서 많은 분들께 송구스럽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날짜가 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상황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 우승자인 허각은 가수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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