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교복 패션, 앙증맞음의 '끝판왕'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자 토니안의 공개 연인이기도 한 혜리가 귀엽고 앙증맞은 교복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트윗하면서 혜리는 "오랜만에 교복 입어서 찰칵찰칵. 포켓포토로 신나게 사진 뽑는 중. 완전 신기하다. 피곤하지만 포켓포토 때문에 신난다"는 글도 남겨 팬들을 더 재밌게 해 준 것.
고등학생의 신분을 벗은지 그리 오래되진 않지만 걸스데이 활동을 통해 사뭇 섹시함을 발산하기도 한 혜리여서인지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혜리의 모습이 좀 생소하다"느니, "역시 혜리는 아직 풋풋한 여고생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느니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학교 교실로 보이는 곳에서 체크 프린트의 칼라와 넥타이가 시원함과 귀여움을 강조해주는 여름 교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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