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3단' 광희 발차기에 송중근 비명

아이돌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태권도 3단 단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광희는 MC 이창명이 “몸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고 말하자 “사실 태권도도 오래했었는데 이미지 때문에 잘 못 보여준다”면서 자신이 태권도 3단 유단자임을 밝혔다.

이후 광희는 태권도 3단임을 증명하기 위해 발차기 기술을 선보였고, 광희의 발차기에 맞은 송준근은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앞서 광희는 지난 1월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자신이 태권도 3단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