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휴직…MBC 간판 아나운서들 줄줄이 왜?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손 아나운서는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가기 위해 휴직계를 제출했다. 다음달 말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며 1년간 학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진행을 맡아온 MBC 라디오 표준FM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에서 2달여만에 하차하게 됐으며 후임은 아직 미정이다.
손 아나운서는 2007년 MBC에 입사했으며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