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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 방미정 vs 유세희, '레전드급 여신 대반전'


입력 2013.08.24 11:32 수정 2013.08.24 22:02        김명신 기자
렛미인 방미정 유세희 ⓒ 방송캡처

'렛미인3'의 패자부활전 주인공 방미정, 유세희의 파격 변신이 이목을 끌고 있다.

스토리온 '렛미인3' 12화에서는 렛미인 닥터스에게 선택받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자들 중 2명의 렛미인을 선정해 변신의 기회를 줬다.

이날 주인공은 방미정과 유세희로, 두 의뢰인 모두 심각한 턱장애와 심한 외모 탓에 해외 도피 유학을 떠났고, 그 곳에서도 따돌림과 구타를 당하는 등 안타까운 사연을 토로했다.

방미정은 '턱 병신'이라고 놀림과 따돌림을 당했으며 유세희는 심각한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턱주가리'라는 별명까지 얻어 기본 생활 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어려운 상황 속 닥터스의 도움을 받은 방미정과 유세희의 메이크오버는 대반전이었다.

여신급 미모와 더불어 환상적인 S라인 몸매까지, 이들의 변신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네티즌들은 "역대 레전드급이다", "앞으로 좋은 일말 가득하길", "윤아 닮았다", "진짜 예쁘다", "힘내세요" 등 응원 어린 글들이 이어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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