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류현진과 술친구? ‘분야 뛰어넘는 황금인맥’
그룹 2AM 멤버 조권이 트위터를 통해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 형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류현진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조권의 인맥 자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임슬옹과 지드래곤도 함께 자리에 참석해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귀여운 브이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야를 뛰어넘는 황금인맥이다” “나도 저 자리에 함께 했으면” “류현진, 바쁜 와중에 만날 사람은 다 만나네” “싸이도 있었던 거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시즌 12승 5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3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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