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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아줌마 충격 고백 "수술만 17번…눈도 안감겨"


입력 2013.08.27 15:39 수정 2013.08.27 15:43        김명신 기자
선풍기아줌마 근황 ⓒ 방송캡처

일명 '선풍기 아줌마'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한혜경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출연해 최근 모습과 생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17번의 수술을 받았다는 한혜경 씨는 "수술을 여러 번 받다보니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 그래서 눈물이 항상 고여있는 인상이다. 턱도 좁아져 음식도 잘 씹지 못한다. 큰 음식물은 못 먹고, 발음도 부정확하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아직도 세수할 때 피부 마찰 때문에 많이 아프다. 옆 부분에 통증이 남아 있다"라고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많이 회복하신 듯,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안타깝다", "앞으로 더 좋아지실 듯"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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