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섬' 이상아, 불륜-파격 베드신까지 '19금 복귀식'
배우 이상아가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파격 변신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에 장남 이한(남성분) 아내로 출연한 이상아는 단아한 첫째 며느리이자 가정의학과 교수의 면모를 그려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남편과 별거하고 애인과 이중생활을 즐기는 인물. 특히 지난 2008년 SBS '순결한 당신' 이후 5년만에 복귀한 가운데 베드신까지 열연을 펼치며 긴 공백을 무색케 했다.
이상아는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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