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열애 고백 “7~8년 전부터 연인, 헤어졌다 다시 만나”
가수 범키가 자신의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범키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현재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범키는 “약 7~8년 전부터 만났던 친구”라며 “과거에 만나다 헤어졌고, 현재 다시 만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다. 여자 친구가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을 것이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범키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생연분이다. 결혼해야 할듯” “여자친구가 무척 행복해하겠다” “범키 팬들은 멘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도 열애 중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스윙스는 “애기란 애칭을 쓴다. 처음엔 여자친구가 싫어하더니 계속하니 익숙해 졌다”고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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