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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9월1일 하우스웨딩?…양측 "모르쇠"


입력 2013.08.30 13:41 수정 2013.08.30 13:54        김명신 기자
이상순 이효리 결혼설_땡큐에 출연한 이상순 이효리 커플

'9월 결혼'을 밝힌 바 있는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9월1일설'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이들이 9월 1일 제주도 별장에서 상견례를 겸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사실 이효리 이상순 결혼식은 결혼 소식을 밝힐 당시부터 완공에 맞춘 9월 1일이 유력시화 됐다. 하지만 양측은 여전히 "결혼날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추석 전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효리와 이상순은 가족과 일부 지인만 부른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었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끼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는 지난 2011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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