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정은우, 체중감량 꽃미모에 이하늘 "내 스타일"
'슈퍼스타K5' 정은우가 화제다. 달라진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 역시 이목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슈퍼위크가 그려졌다.
정은우가 등장하자, 심사위원 이승철을 비롯해 이하늘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은 "체중을 감량한 건가"라고 질문했고 정은우는 "다이어트 좀 했다"라고 답했다. 보다 달라진 외모로 변신한 정은우가 무대에 오르자 이하늘은 "스타일은 딱 내스타일인데"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정은우는 긱스의 '짝사랑'을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승철은 "걱정되는 부분을 많이 보완해서 나왔다"라며 놀라워 했고 윤종신은 "심사위원이 지적한 부분을 딱 바꿨다는 생각이 든다"며 칭찬했다.
과거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은 정은우에 "살을 빼라. 7Kg은 빼야할 것 같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시환 박재정 김민지 등이 TOP50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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