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필 대상 식초연구팀장(사진 왼쪽)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실시된 2013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박지용 식품과학회장으로부터 기술진보상을 대표로 수상 받고 있다. ⓒ 대상
대상은 청정원 ‘홍초’가 2013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술진보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청정원 홍초를 개발한 대상 중앙연구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실시된 2013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차별화된 식초발효기술과 음료제조기술 창출로 새로운 시장과 트랜드를 형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진보상’을 수상했다.
청정원 홍초는 몸에 좋은 식초를 단순 조미식품 범주에서 음료의 개념까지 확대시켜 2005년 불과 300억 원 수준이었던 식초시장을 2012년 기준 1200억원까지 확장시켰다.
특히 홍초의 인기는 ‘식초의 건강기능성’에 대한 국내의 다양한 연구 활성화와 제품개발을 촉진시켰으며, 전통 식초 발효법을 응용한 원물 100% 발효식초 대량 생산 기술 개발, 영양소 파괴 최소화를 위한 쿨링시스템 등 제품의 안정화를 위한 기술적 부분도 대폭 향상시켰다고 대상 측은 전했다.
대상 중앙연구소는 현재 ‘홍초’ 제품 개발과 관련해 식초발효 특허 4건, 논문 1건을 보유 중이다.
김성필 중앙연구소 식품 4팀장은 “홍초는 몸에 좋은 식초를 보다 맛있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식초시장과 음료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며 “앞으로 식초의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새로운 제품개발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초는 지난해 8월 영국 테스코 매장에서 열린 한국식품전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테스코 뉴몰든점에 입점되는 등 유럽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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