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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최영태 제작진 겨냥? "방송국X들 복수"


입력 2013.09.07 09:35 수정 2013.09.07 09:52        김명신 기자
슈스케5 최영태_방송캡처

'슈퍼스타K5'에 참가했던 최영태가 제작진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Mnet '슈스케5'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X들, 복수할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지인의 댓글에 "컨트롤 비트 다운받을거야"라는 글을 또 다시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태는 실크로드, 박시환, 이수인 등이 속한 '우주바운스'의 조장을 맡아 조용필의 '바운스'를 편곡해 선보였다. 하지만 팀원들의 불만을 이끌어냈고 결국 우주바운스는 전원 탈락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뭐야? 편곡 누가했어? 상큼한 이 조를 이렇게 망가트릴 수 있나. 완전히 실수한 것 같다"라고 혹평한 후 "저런 애들은 안된다. 영태 쟤는 진짜 잘하는데 매번 저런 식으로 해서 탈락한다"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하프미션에서는 미스터파파, 장원기, 윤태경,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 이기림 등이 합격했다. 추가로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재휘 등이 합격한 가운데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스테파노의 결말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더불어 '블랙위크'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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