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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고준희 하차소감 "남편 진운!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입력 2013.09.07 14:30 수정 2013.09.08 09:43        김명신 기자
고준희 우결하차소감 ⓒ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고준희가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는 7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하차와 관련해 "안녕하세요. 준희에요. 아, 오늘이 벌써 우결 마지막 날이라니. 같이 결혼 화보 찍은게 엊그제 같은데. 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릴게요"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남편 진운이! 노력해 주고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응원할께!"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가상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정진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웨딩화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준희와 정진운 커플은 하차를 결정, 이소연과 윤한 커플이 연상연하 계보를 잇는다. 조정치와 정인의 바통을 이어서는 정준영과 정유미가 나선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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