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디셈버’ 출연 “김광석 음악에 끌렸다”
장진 감독 연출작..12월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김준수가 오는 12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라가는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차기작으로 뮤지컬 ‘디셈버’ 출연을 확정했다”며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음악과 푸르른 청년의 삶을 이야기하는 정극에 끌려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김준수는 당분간 남은 투어에 주력할 예정이며, 뮤지컬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은 10월 중에 밝힐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에 데뷔해 최초로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15회(총 4만 5000석) 공연을 완전히 매진시킨 데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뮤지컬콘서트도 20분 만에 4만석을 매진시키며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2월 국립 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천국의 눈물’(총 3만 2000석)‘과 6월 성남 아트센터에서 앙코르 공연된 ‘모차르트!’(2만 3000석), 올해 2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 ‘엘리자벳’(총 5만 5000석)의 전석을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남겼다.
김준수는 데뷔 후 각 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과 인기상을 휩쓸었으며 지난해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는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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