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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부상 “중족골 미세손상, 치료기간 6주”


입력 2013.09.26 18:09 수정 2013.11.12 22:58        데일리안 스포츠 = 이한철 기자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재활 후 올림픽 도전

김연아가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한다. ⓒ 데일리안 DB

‘피겨 퀸’ 김연아(23·올댓스포츠)가 오른발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연아가 훈련 도중 오른쪽 발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중족골(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참가 예정이던 2013-14 ISU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10월 25∼27일, 캐나다 세인트존)와 5차 대회(11월 15∼17일, 프랑스 파리)에 모두 불참하기로 했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할 경우 통증이 지속되고 부상이 심해질 수 있어 훈련 강도를 낮추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며 “약 6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며 완치 이후에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 노리는 김연아가 가장 큰 시련에 직면한 셈이다. 과연 치료와 재활을 거쳐 올림픽 2연패 신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전 세계 피겨팬들이 우려 섞인 시선으로 주시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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