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의 앨버트 푸홀스 감독. ⓒ AP=뉴시스
도미니카공화국의 앨버트 푸홀스 감독이 한국의 스몰볼을 경계하고 있다.
푸홀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의 8강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푸홀스 감독은 "한국은 한국의 스타일대로 경기할 것"이라며 "한국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경기를 하고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 역시 실수를 최소화하고 준비된 상태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스몰볼, 히트 앤드 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얻으려 할 것"이라며 "정보가 많지 않지만, 선수들의 능력과 스카우팅 리포트를 믿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운드 운영과 관련해서는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던진 이후에는 불펜이 예정대로 나온다. 우리는 공격과 불펜, 수비력 모두 뛰어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단기전은 상대의 실수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주장 매니 마차도를 비롯해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안정적으로 승리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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