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루키헤이징, 귀여운 마시멜로맨 '싱크로율 100%'

류현진 루키헤이징이 화제다. ⓒ 로날드 벨리사리오 인스타그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루키헤이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다저스 동료인 로날드 벨리사리오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마시멜로맨은 벨리사리오와 아드리안 곤잘레스 사이에서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추켜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벨리사리오는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LA 지역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가 류현진의 루키 헤이징 의상이 마시멜로맨이라고 보도한 점을 들어 사진의 주인공으로 류현진을 지목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30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5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