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김민정 파격 "화이트 망사 스타킹 신은 간호사?"
배우 김민정이 섹시 간호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측은 김민정이 파격 변신을 단행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화이트톤의 망사스타킹에 하이힐, 초미니원피스에 간호사 모자를 쓴 모습으로, 기존의 청순미를 탈피한 파격 변신이다.
김민정과 천정명이 주연한 영화 '밤의 여왕'은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가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A급 현모양처 '희주'의 과거 흑역사를 알게되면서 일어나는 웃음만발 로맨틱 코믹물로, 오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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