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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무리수 '화신', 시청률 저조 속 초라한 퇴장


입력 2013.10.02 11:56 수정 2013.10.02 12:08        김명신 기자
신동엽 김희선의 '화신'이 결국 폐지 됐다_방송캡처

김희선, 신동엽 등 화려한 라인업과 새로운 시도로 첫 회부터 주목을 받았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결국 시청률 저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쓸쓸히 종영했다.

1일 방송된 '화신'은 생방송 시작 2회만에 막을 내렸다. 박명수, 천정명, 김윤성 등 호화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결국 실패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화신' 마지막회는 3.3%(전국기준)로 자제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퇴장했다.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김구라, 봉태규라는 화려한 MC 군단이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반등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제작진은 결국 '생방송-라이브 토크'라는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결국 재미 상실, 준비 부족 등 질타 속에서 폐지가 거론됐고 이날 막을 내렸다.

한편, '화신' 후속으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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