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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검은 집 “귀신집 느낌 아는 예술가네”


입력 2013.10.02 15:43 수정 2013.10.02 15:51        스팟뉴스팀
무서운 검은 집.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화면캡처

귀신이 나올 것처럼 무서운 느낌을 주는 ‘무서운 검은 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서운 검은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도로변에 있는 3층짜리 집이 모두 검은색 색깔로 칠해져 있어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유령의 집처럼 음산한 기운이 감돈다.

이 사진의 집은 실제로 독일의 한 도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가 두 명이 집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그 집을 허물고 새로운 갤러리가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검은 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사진으로 봐도 무서운 기운이 전해지네”, “예술가들이 일부러 이런 집을 만든 것 같네요”, “귀신이 사는 집 어떤지 느낌 아는 예술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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