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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레드카펫 비하인드, '교묘하게 가린 노출 참사'


입력 2013.10.05 09:04 수정 2013.10.10 11:17        김명신 기자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홍수아, 한수아, 강한나, 신수지, 김선아, 황우슬혜(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이번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이색 행보였다.

노출 스타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한 스타와 과감하게 벗고 나선 신예들의 대조가 눈길을 끌었다.

가장 핫한 레드카펫 주인공은 홍수아와 강하나, 한수아 드레스. 역대급 파격 노출로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강한나의 경우 '친구2'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파격 행보를 결정해 일단 눈도장 전략에는 성공한 분위기다.

이밖에도 황우슬혜, 김선아, 하지원, 조여정, 예지원, 신지수, 김효진, 엄지원, 김민정 등이 레드카펫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폐막식은 12일 진행된다. 배우 윤계상과 송선미가 사회자로 나선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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