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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유산·악플’ 백지영 눈물의 심경고백


입력 2013.10.07 11:15 수정 2013.10.20 09:26        선영욱 넷포터
백지영 심경. ⓒ SBS

가수 백지영이 결혼 이후의 상처와 눈물에 대해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백지영은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결혼 전 결별설이 돌았던 두 사람이 두 달 후 결혼을 발표하자 ‘임신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백지영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된다.

또 유산으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낸 백지영은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백지영은 결혼식에서 펑펑 울었던 이유와 비디오 파문 이후 우여곡절 끝에 재기에 성공하기까지의 6년간의 시련 등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댄스가수에서 발라드가수로 전향해 ‘사랑 안 해’로 큰 성공을 거둔 백지영은 “앨범을 내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 회사를 찾아 다녔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의 가수인생과 결혼생활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힐링캠프’는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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