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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배용준 이병헌과 작업…'남자7호·1호 매력 풍덩'


입력 2013.10.10 10:27 수정 2013.10.10 10:41        김명신 기자
짝 여자4호_방송캡처

'짝' 여자4호의 매력이 남성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광고 카피라이터로 재직 중인 커리어우먼 여자4호가 등장, 어릴 적 일본 도쿄로 유학을 떠나 대학교까지 일본에서 나왔으며 현재 하쿠호도제일에 재직 중이다. 배용준, 이병헌 등 다양한 한류스타들과 함께 작업해 왔다.

여자4호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통통튀는 매력에 남자1호는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시를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자4호가 당초 원했던 상대는 남자 7호였던 것.

도시락 짝을 맺게 된 남자1호는 서운해 하는 여자4호를 의식해 질문 공세를 이어갔고 결국 여자4호의 마음에 자신이 없다고 판단, 여자 2호에게 돌아섰다.

남자 7호는 여자 1호를 선택하고도 계속 여자 4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채 데이트 신청 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예고편에서 남자 7호는 결국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여자 4호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또 다른 남자가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결말에 관심을 높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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