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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은퇴계획 고백 "올해까지만 버텨보고 안되면..."


입력 2013.10.22 10:32 수정 2013.10.22 10:46        김명신 기자
샘해밍턴 은퇴계획 언급_방송캡처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오랜 무명으로 인해 은퇴를 생각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샘 해밍턴이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 한국식 전통 혼례를 치르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이날 샘 해밍턴은 감회 어린 소감을 전하며 "사실 그 동안 나를 보여 줄 기회조차 없었다. 올해까지 잘 안되면 방송을 접으려고 생각했다"고 은퇴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올해부터 그런 각오로 일했다. 2013년까지만 버텨보자고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약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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