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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억 빌딩 소유' 박중훈 "주식대박? 가볍게 투자해 큰 수익"


입력 2013.10.22 12:55 수정 2013.10.22 13:24        김명신 기자
박중훈 주식대박설 해명_방송캡처

배우 박중훈이 '주식 대박'과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중훈은 주식 대박설과 관련해 "친구가 회사를 만들었는데 상장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를 했다. 그게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이 되면서 수입을 올렸다"고 언급했다.

박중훈은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100억은 아니다. 사실 돈 이야기가 좀 조심스럽다. 행복해 보이는 게 미안하고 자랑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박중훈은 290억 빌딩 소유 관련해서도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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