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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뚜기 진라면 광고모델 발탁…“유리베 라면 먹고가”


입력 2013.10.28 11:47 수정 2013.10.28 11:52        김평호 기자

올해 25주년 맞은 진라면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 기대

올해 25주년을 맞은 진라면 ⓒ 오뚜기

오뚜기는 올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한 LA다저스 류현진을 진라면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델로 발탁된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에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에 회사 측은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류현진과 진라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 잘 맞아떨어졌다는 판단하에 한국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그를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최종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올해 25주년을 맞은 진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곧 전파를 탈 류현진 선수가 가져 올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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