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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열애설 심경 토로 "근거도 없이…불편하고 불쾌"


입력 2013.10.31 23:12 수정 2013.11.01 11:19        김명신 기자
손예진 열애설 심경 ⓒ 데일리안DB

손예진이 열애설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범은 어떤 작품보다 감정적 소모도 많았고 치열하게 찍은 작품이니만큼 애착도 크다"며 "아직 못 보신 분들 제발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후회 안 하실 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며칠 열애설로 시끄러웠네요. 영화 개봉에 촬영에 신경 쓸 일이 많은데 뜬금없는 열애설로 당황스러웠네요. 사실과 근거도 없이 막 쓰고 보는 기사들. 막상 제 이야기가 되니 심히 불편하고 불쾌하더라고요. 아닙니다"라고 확실하게 입장을 정리했다.

손예진은 최근 배우 김남길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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