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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박재정 제2 로이킴? "창업주 집안 장손이었다"


입력 2013.11.02 15:09 수정 2013.11.02 15:23        김명신 기자
박재정 집안_방송캡처

'슈퍼스타K5' 박재정이 집안을 깜짝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TOP4에 오른 김민지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이 '레전드 미션' 하에 경쟁무대를 펼쳤다.

박재정은 가수 김도향의 '시간'을 선곡, "이 노래를 부르면 내가 그리워하는 시간이 떠오른다"며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 노래는 할아버지를 생각나게 한다. 어릴 적에 할아버지가 음식 관련 기업을 창립하셨다. 아이스바 기업이었다"면서 "내가 할아버지의 첫 손자였다, 그래서 엄청 애틋해 하셨다"라고 회상했다.

박재정은 "할아버지는 가업을 잇길 원하셨다. 하지만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니가 하고 싶은 해라' 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애틋해 했다.

한편, 이날 박재정 박시환 송희진이 TOP3에 안착했다. 김민지는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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