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8시간 환생녀 등장 “미녀는 괴로워 실사판” 경악
‘화성인’ 8시간 환생녀가 등장해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영화 ‘미녀는괴로워’ 속 주인공 김아중처럼 무려 8시간 동안 성형수술을 받아 재탄생한 ‘8시간 환생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8시간 환생녀는 김아중 못지않게 예뻐진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이경규는 “환생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구라는 “살 빼고 몇 군데 성형수술한 것 같다”고 나름의 분석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8시간 환생녀는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몸이 만들어진 후 수술을 했다. 17Kg 감량해 46Kg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8시간 동안 받은 성형수술은 눈매 교정, 지방 제거, 쌍꺼풀, 밑트임, 뒤트임, 앞트임, 돌려깎기, 광대축소, 콧대, 애교 필러 등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에 저 많은 걸 어떻게” “정말 목숨 건 성형수술이다” “살아 있다니 놀랍다” “그렇게 예뻐지는 게 간절했나” “미녀는 괴로워 실사판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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