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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 언급 "전부 내 흉내…나를 모방한 그룹"


입력 2013.11.06 14:18 수정 2013.11.06 14:23        문대현 인턴기자
허경영이 엑소에 대해 언급했다. ⓒ SBS미디어넷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녹화에 출연한 그는 엑소에 대해 “‘으르렁’이라는 노래를 부른 12명의 그룹”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MC 황영진이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소개하자 허경영은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그들은 나를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황영진이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허경영 총재님이 모두 하실 수 있다는 말이냐고 질문하자 허경영은 “당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엑소는)12월 5일 정도에 컴백하여 크리스마스를 노릴 것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영, 여전하네. 허경영 눈을 바라보고 싶다”, “최고 아이돌 엑소를 언급하다니, 엑소 팬들에게 욕 먹으면 어쩌려고”, “허경영 정치는 이제 안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K-STAR news’는 6일 밤 11시 SBS E!에서 방송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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