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가족사?' 장윤정 어머니 "위치추적 부착한 딸..."
가수 장윤정의 가족사는 언제 마무리 될까.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가수 장윤정이 어머니의 지인을 때리고 감금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 중이다.
어머니 육모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앞서 장윤정이 모친 육씨의 지인을 때리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고 고발장을 제출한 송모씨 역시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육씨는 "딸의 폭행을 동생에게 들어 알고 있다. 나에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하고 병원에 강제 입원도 시켰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내용을 종합해 피고발인 장윤정 소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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