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짬짜면 먹는 사진 공개 "짬짜면 맞긴 맞는데..."

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이 짬짜면을 먹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민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먹을까 짜장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유민상이 짬뽕과 짜장면을 각각 한 그릇씩 시켜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민상이 말한 짬짜면은 짬뽕과 짜장면이 한 그릇에 반씩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짬뽕과 짜장면을 따로 시킨 것을 의미했던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민상 짬짜면 완전 반전이다. 웃기다”, “나도 저렇게 두 그릇 먹을 수 있는데”, “저녁 시간이 다가오는데 저 사진 보니 배고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