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닮은꼴 "외모에 먹방까지 깜짝"

이영자 닮은꼴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안녕하세요'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영자 ⓒ연합뉴스

‘안녕하세요’에 이영자 닮은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인순이, 소냐, 더원, 효린이 참가해 게스트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 날 녹화에서는 이영자를 닮아 고민이라는 20대 주인공이 출연했다. 주인공은 “친구들이 자신을 ‘이영자’라고 부른다며 그래서 소개팅도 안들어온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등장한 주인공의 모습은 이영자와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이에 녹화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녹화 현장에서 이영자와 이영자 닮은꼴의 치킨 먹방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닮은꼴 얼마나 닮았을까 궁금하다”, “외모 뿐 아니라 잘 먹는 것까지 닮았나보네”, “소개팅도 안 들어온다고 하니 많이 고민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