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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섬세한 상남자…내가 먼저 대시했다"


입력 2013.12.03 17:10 수정 2014.01.07 16:04        부수정 기자
윤승아 김무열 대시_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쳐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윤승아는 공개 연인인 김무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과의 첫만남에 대해 윤승아는 "원래 공연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몇 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가 김무열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게 팬으로 있다가 몇년 뒤 우연히 만나게 됐다. 내 친구와 그분이 아는 사이였다"고 김무열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컬투가 누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냐고 묻자 윤승아는 "같이 대시했다"고 답했다가 이내 "사실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이어 김무열에 대해 "남자다운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굉장히 섬세한 면도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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