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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아내 유진 말 한마디에 '벌떡'


입력 2013.12.04 09:07 수정 2014.01.07 16:05        부수정 기자
기태영 유진_방송 캡처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부부애를 과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3부작 '근무중 이상무'에는 기태영이 출연, 경찰학교에 입소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은 기태영이 짐을 챙기는 모습을 촬영했다.

기태영은 속옷 하나만 챙겼고 이를 본 유진은 "속옷은 하나만?"이라고 물었다. 이에 기태영은 "하나면 된다. 아침에 새 거 입고 가서 내일 갈아 입으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유진이 "훈련하고 땀 나면 혹시 모르잖아"라고 말하자 기태영은 이내 "하나만 더 챙겨야겠다"며 바로 일어나서 짐을 다시 쌌다. 아내 말을 잘 듣는 남편의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기태영 유진 부부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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