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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 법적대응, 야동 보다 더한 성희롱 테러 '경악'


입력 2013.12.06 10:39 수정 2013.12.06 23:42        김명신 기자
블락비 재효 법적대응 ⓒ 데일리안DB

블락비 멤버 재효가 악플러로부터 성희롱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을 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블락비 재효가 일반인에게 성희롱 발언이 담긴 트윗 테러를 당했다. 고심 끝에 최근 소속사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성폭력 수사대로 사건이 넘어갔다"고 전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재효에게 야동보다 더한 표현과 선정적 단어로 성희롱을 하고 나서 경악케 하고 있다.

하지만 이 트위터리안 역시 아이디와 사진을 도용당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수사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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